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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나비 이야기

♣ 2024년 5월 20일 귤빛부전나비 ♣

숲 속에 주황색의 나비 한 마리

이리저리 나풀나풀

 

나뭇잎에 앉을 듯 말 듯

숨죽여서 기다리니 살포시 앉는다

 

심술궂은 바람이 카메라 초점을 잡기 힘들게 만들고

귤비부전나비는 바람에 몸을 맡기고..

 

사진을 담게 모델을 제대로 해준다,

나비가  얌전해야지 나비사진 담을 맛이 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