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에 주황색의 나비 한 마리
이리저리 나풀나풀
나뭇잎에 앉을 듯 말 듯
숨죽여서 기다리니 살포시 앉는다
심술궂은 바람이 카메라 초점을 잡기 힘들게 만들고
귤비부전나비는 바람에 몸을 맡기고..
사진을 담게 모델을 제대로 해준다,
나비가 얌전해야지 나비사진 담을 맛이 나지!!
'◆ 인생은.... > □ 나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24년 5월 22일 봄처녀나비 ♣ (1) | 2024.05.24 |
---|---|
♣ 2024년 5월 20일 벚나무까마귀부전나비 ♣ (1) | 2024.05.23 |
♣ 2024년 5월 17일 흑백알락나비(봄형) ♣ (27) | 2024.05.20 |
♣ 2024년 5월 14일 붉은점모시나비 ♣ (28) | 2024.05.18 |
♣ 2024년 5월 12일 제이줄나비? ♣ (11) | 2024.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