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 2024년 1월 27일 탄도항의 일몰 ♣ 하늘이 이뻐서 달려간곳 집에서 60km 50분거리 그런데 파란하늘과 구름은 어디로 사라지고 흐리멍텅한 하늘 일몰도 안되고 바람개비만 다중으로 촬영 풍차 세개중 두개만 돌아가고 하나는 꼼짝도 안하고 제자리서 자리만 지키고 있다 니콘 중간속도 연사(L} 촬영 고속 연사{H} 고속 연사 촬영 더보기
♣ 2024년 1월 18일 당진 아미미술관 ♣ 요즈음 컴 하는 것도 귀찮고 물론 사진 촬영도 재미가 없고 그렇다고 집 청소와 반찬을 만드는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진다 출근하는 사람이 없어니까 자연히 아침밥도 늦게 먹는다 아침은 8시 30분이면 밥상을 치우고 차 한잔 마시면서 아침마당을 보는 재미도 있다 그리고 10시~11시가 되면 시민농장 산책 집에 들어오면 컴이 아닌 tv 앞에서 또 뒹굴 그러다가 tv도 재미가 없으면 휴식 그러다가 보니까 컴은 점점,,, 블로그도 흥미가 떨어지고 긴 겨울을 이렇게 보내야 될지?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다.. 더보기
♣ 2024년 1월 15일 연무대에서 방화수류정까지 ♣ 날씨가 추워도 운동은 해야 될 것 같아서 카메라 들고 수원 화성으로 버스를 타고 간다 오늘은 수원 역전시장에서 400번 버스를 타고 연무대에 하차 연무대출발~ 화성 행궁까지 코스를 선택하면서 걷는 동안 얼굴에는 알싸한 바람이 제법 매섭고 차가워서 눈에서는 눈물이 나지만 걷는길에 등짝에서 땀은 흐른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산책하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외국인 관광객이 보인다 세계유네스코 수원 화성 구석구석 잘 살펴보고 떠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더보기
♣ 2024년 1월 13일 홍여새 ♣ 몇 해 전 황여새, 홍여새가 무리 지어 미추홀공원을 찾았다 처음 보는 황여새, 홍여새가 너무 이뻐서 조류사진 생초짜가 70~200mm 들고 막무가내로 찍고 집에 돌아와서 컴으로보는 새는 너무 아름답고 매력적이다 그 이후 조류장비라고 할것은 아니지만 니콘 500mm 단렌즈를 구입하고 여기저기 쫓아다녀서 그런지 이쁜 새도 많이 찍고 또한 나름 귀한새도 많이 만난 것 같다 지난봄부터 나비가 눈에 들어오더니 점점 새랑 멀어진다 1월초 인천 미추홀공원 일본 여행중에 미추홀공원에 몇십 마리가 나타나서 조류진사님들의 홍여새사진 포스팅이 올라오지만 몸은 일본 마음은 미추홀,, 새는 있을떄 찾아가고 남들이 찍을 때 가야지 만날 수 있다는 교훈을 알면서도 시기를 놓처서 몇 마리 남지 않는 미추홀공원에서 담은 황여새 내가 .. 더보기
♣ 2024년 1월 3/8일 일본 비에이출사 5일차 ♣ 이번 비에이출사 5박 6일 사진촬영은 3일 그리고 공항에서 호텔 그리고 비에이로 가는 렌터카에서 이틀을 소요 날씨는 눈이 내리고 날씨가 좋은 날은 둘째 날 자동차로 비에이 이동 중 좋았음 야생여우는 이른 새벽 일출촬영 가는데 도로에서 만나고 눈이 많이 내렸어 먹을 것이 없어서 만가로 내려온 것 같다( 우리가 귀국후 비에이에서 날씨가 좋은날 여우사진을 보내주셨다) 비에이에서 오타루까지 넘어가는길은 렌트카로 5시간 소요 고속도로는 한국과 다르다 휴게소는 몇곳 점심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간단한 식사 오후 4시가 넘어면 어둑하여서 길이 미끄럽고 눈이 많아서 서둘러서 오타루호텔 도착 도착후 저녁식사전 오타루야경 촬영 눈이 내리는 오타루의 골목길에 소소한 풍경 다음날 오타루의 히요리마 등대 슈쿠츠 전망대 촬영후 치.. 더보기
♣ 2024년 1월 3/8일 일본 비에이출사 4일차 ♣ 4일 차 여행 이른 아침 창밖을 보니까 밤새도록 눈이 내렸다 눈이 내리고 그치고 대설산으로 이동 대설산 가는 길은 여름 출사지로 유명한 라벤더 그리고 해바라기 비에이는 관광지로 유명 겨울에는 스키인들이 많이 찾고 여름에는 자국민이 이곳으로 휴가를 즐긴다고 한다 북해도(홋가이도)는 여름에는 무지 시원하고 겨울에는 추운 곳 드문드문 보이는 집 창문밖으로 불이 훤하지만 집으로 들어가는 길은 사람들의 발자국이 없다 눈이 많이 내리는 곳이라서 눈이 녹을떄까지 일용할 생필품을 미리 준비하여서 집안에 사 생활을 하는 것 같다 우리나라 울릉도 같은 고립생활. 밤새 눈이 내리고 한국에서 온 여행객의 사진촬영에 도촬을 하고 재설작업하는데도 눈이 계속 내린다 큰도로에는 재설 작업이 잘 되어서 차량 운행도 할수 있다 차량 이.. 더보기
♣ 2024년 1월 3/8일 일본 비에이출사 3일차 ♣ 전날 늦은 시간 시로가네 호텔 도착 여행일정표에는 아침 일출이 있는데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서 일출은 포기하고 조식후 8시출발 신세이목장 세븐스타.집 한채 비에이역 그리고 호텔 부근 청해호수 호텔에서 비에이 기차역오르 이동하는데 1시간30분소요 일본의 기상예보는 오후부터 눈이 내린다고 했는데 점심식사를 비에이 기차역부근 우동 전문점에서 식사 창밖에는 하얀눈이 펑펑 내리고 일본의 기상청은 구라청이 아니고 정확하다 셋째날의 마지막 일정 눈내리는 청의호수 야경 촬영으로 일정을 맞치고 호텔로 복귀 전날밤 별사진 촬영 영하 20도에서 촬영 자동차로 이동중 야생사슴 자동차를 세우니 사슴이 혼비백산으로 산으로 뛰어간다 비에이역부근 점심식사 여기는 한국의 젊은 커플들이 많이 찾는다고 가이드가 귀뜸 비에이 기차역 신세목장.. 더보기
♣ 2024년 1월 3/8일 일본 비에이출사 2일차 ♣ 여행 둘째날 호텔에서 조식후 버스를 타고 비에이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고속도로를 4시간을 타고 다시 국도로 이동 합니다 구시로에서 비에이 국도변을 달리면서 여러가지 풍광 사슴도 만나고 그리고 철도원 영화 촬영지에서 잠깐 들려서 조용한 역사를 카메라에 담아 봅니다 저~멀리 대설산 일몰을 만나습니다 비에이는 오후 4시30분이면 일몰이 떨어지는 장관을 이루는데 잠깐의 활홀경은 사진 담을 포인트를 놓치는 아쉬움도 남고.. 다시 버스로 이동 비에이 시로가네 호텔 도착 더보기
♣ 2024년 1월 3/8일 일본 비에이출사 1일차 ♣ 인천공항 10시5분 출발 삿뽀로 치토세 공항까지 2시간 30분 소요 점심식사는 공항인근 우동맛집(마루가메제면) 그리고 다시 버스 이동 구시로 출발(4시간소요) 일본은 겨울이면 오후 4시가 넘어면 캄캄하여서 사진을 촬영 없음 여행 첫날은 비행기타고 숙소(아카이베호텔)까지 하루가 소요 아카이베 호텔은 일본식 다다미방 2인1실 이른 아침 국제 학센터( 겨울에는 먹을것을 주는곳) 담은 단정학 작년에는 이곳에는 계체수가 많다고 하는데 올해는 그렇지 않다고 하네요 이른 아침 시간이라서 숫자가 많지 않는다 떠나기전 닐씨가 따뜻하여서 눈이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구시로는 많은 눈은 아니지만 눈이 며칠전에 내린 눈이 녹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작은 눈 이라서 실망 더보기
♣ 2023년 12월 28일 추암 촛대바위 ♣ 2024년 1월 1일의 일출 촬영은 사람들이 붐비는 것이 싫고 고속도로 정체 이런저런 핑계로 미리 다녀온 추암 촛대바위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은 틀리겠지만 1월1일 떠오르는 해의 힘찬 기운의 해는 아니지만 23년을 마무리하는 마음 참 열시미 살았다고 나에게 칭찬을 하면서,, 더보기
♣ 2024년 1월 1일 진박새 ♣ 몇 달 만에 새 촬영을 해본다 동네 상상캠퍼스는 작년만 하여도 자주 나가서 작은 텃새를 촬영했는데 올해는 풍경사진을 담는다고 가을부터 한 번도 나가지 않았다 측백나무의 열매를 좋아하는 진박새 망원렌즈의 감각도 잊어버리고 새를 찾는 감도 떨어지고.. 카메라셋팅도 잊어버린 나 어리버리한 내가 한심스럽다. 더보기
♣ 2023년 12월 26/27일 설산의 스케치 2 ♣ 전날 대피소에서 잠을 청하는데도 잠은 오지 않고 내일의 날씨가 궁굼하여서 조심스럽게 밖을 나온다 밤하늘의 구름이 흘러가는 모습 그리고 별 내일은 차란하늘과 일출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예감 이른 새벽 짐을 꾸려서 6시에 중봉으로 향하는 체온은 새벽이라서 그런지 중복 가는 길의 눈꽃터널 속은 포근하다 못하여서 가방을 짊어진 등짝에서 땀이 흐른다 대피소에서 40여분 소요되는거리 발 빠른 진사님들 몇 분은 해가 뜨지 않는 동업령쪽으로 셔트소리가 요란하다 산그리매와 함께 저 멀리 아침여명은 이 밝아오고 기다리는 일출은 구름에 가려서 이번 덕유산의 일출은 마음속에 담아두고 아침빛의 설산으로 사진을 여러 각도로 담아본다 중봉에서 향적봉 넘어가는 길의 주목의 상고대를 카메라에 담고 또 담고 혼자서 중얼거려 본다 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