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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수원.화성사진

♣ 2022년 4월 21일(목) 수원화성 장안공원 ♣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지만 화성은 꽃의 향연이 시작이다 하늘이 좋은 날 선택하여서 사진을 촬영하면 좋겠지만 꽃대궐의 화성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좋은 님과의 화성 성곽 걷기에는 미세먼지가 심하여도 둘이서 사진놀이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오늘 화성으로 온것을 참 잘했다고 서로 말한다 꽃의 향연에 행복한 하루이다 화성은 사계가 아름답지만 특히 봄이면 영산홍이 꽃이 피고 성곽에 불이 켜지면 장관이다 전국의 사진사들이 봄이면 한 번쯤 출사지를 정하고 싶을 것 같다 사진은 화서문에서 장안공원과 서북각루의 봄 풍광이다 ▼ 클릭하면 큰사진이 됩니다 더보기
♣ 2022년 4월 21일(목) 수원화성은 꽃대궐 ♣ ♣봄이 오는 것 같더니 어느새 저~멀리 꽁지가 빠지도록 멀어지는 것 같다 벚꽃이 떠난자리는 영산홍이 그 자리를 차지하여서 화성을 더~아름답게 꾸민 꽃대궐이다 오랜만에 좋은님과 화성의 좋은 포인트를 찾아서 시간 가는줄 모르게 사진놀이를 즐긴 하루의 흔적이다 미세먼지가 하늘을 뿌옇게 만든 하늘 사진을 담기에는 적절하지 않지만 봄의 화성을 남긴 사진이다 ▼ 클릭하면 큰사진이 됩니다 더보기
♣ 2022년 4월 11일(월) 황구지천은 꽃대궐 ♣ 갑자기 온도가 높아지는 현상으로 벚꽃이 화들짝 놀라서 팝콘을 터트리듯 꽃몽우리가 여기저기 꽃을 피운다 이번 주 주말까지는 벚꽃이 나를 기다려주지 않을 듯 주중에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에 그럼 꽃비가 내리면 내년을 기약해야 될 듯하여서 출근하기 전 잠깐 카메라에 담아본 사진 수원 황구지천의 벚꽃길이 꽃대궐 그 길은 하루종일 걷고 싶은데 출근이라는 구속에 급하게 사진을 몇장 담고 철수 더보기
♣ 2021년 10월 21일(목) 화성 성곽 한바퀴 ♣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방화수류정과 용연 노란 은행잎은 아직 단풍이 들지 않았다 연무대 동장대, 동북공심돈도 보인다 영산홍 만개할 때 동북포루의 일몰 포인트 자리 성곽에 조명이 들어오면 야경 포인트 (오후 2시부터 삼각대를 세우는 진사님도 있다) 동북포루에서 내려본 수원시 전경 동북포루 용연과 방화수류정 방화수류정 서북포루에서 내려본 화서문 억새의 시기가 늦었다 모처럼 휴가를 내고 화성 성곽으로 달려갔다 전날은 미세먼지가 없이 깨끗한 하늘이 여는데 내가 쉬는 날은 하늘이 뿌연 것이 심통을 부린다 일하는 사람이 날씨를 선택하면서 쉴 수도 없고, 흐리면 흐린 데로.. 비가 내리는 날도 나름 즐겨야 되는 직장인의 비애다 화성 성 밖 동장대 쪽 은행잎이 물들면 이곳도 화성의 포인트 자리라고 .. 더보기
♣ 2021년 9월 11일(토) 노송지대 맥문동 #2 ♣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가을 날씨 조석으로는 선선하지만 한낮은 햇볕이 따갑다 성남 가기 전 노송지대 맥문동 밭에서 잠깐 올해 맥문동을 몇 장 촬영하고 가자는 의견에 좋은 님은 그러지!! 그런데 자전거 동호회에서 맥문동 밭을 이리저리 달린다 풍경과 자전거를 넣고 몇 장을 담는데 동호회 회원 한분이 좋은 카메라 같이 보인다고 사진을 부탁하신다 오늘 이 분들은 좋은 추억을 만들 사진을 몇 장 담고 성남으로 고~고!! 더보기
♣ 2021년 9월 8일(수) 구르미 좋은날 잠깐 ♣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하늘이 이쁜 날 며칠 만에 만나는 하늘이다 오후 잠깐 남문시장에 일이 있어서 나 가는 길에 화성 성밖에 풍광을 담아 보았다 억새 슬피 우는 가을 억새꽃이 필 때는 장관이다 남문시장에서 올려본 파란 하늘의 화성 성곽 사진 몇 장을 카메라에 담고 서둘러서 돌아왔다 더보기
♣ 2021년 8월 28일(토) 노송지대 맥문동 #1♣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수원 노송지대 맥문동 올해는 뜨겁고 마른장마 인하여서 맥문동이 개회 시기에 꽃이 피지를 않았다 요사이 비가 내리더니 보라색의 맥문동이 피기를 시작한다 작년에 비하면 극심한 가뭄 탓에 개화시기가 보름은 늦어진것 같다 노송지대 맥문동이 작년보다 못하지만 이번 비로 보랏빛의 향연이 시작된다 이번 주말이면 사진 촬영하기 좋을 듯하다 더보기
♣ 2021년 8월 22일(일) 서호저수지 ♣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이른 아침 서호저수지를 한 바퀴 산책하였다 농진청 답작에 벼도 궁금하던 차 둑에 올라갔더니 하늘이 심술을 부려서 사진으로서는 볼품이 없다. 저수지를 한 바퀴의 거리는 2km이다 날씨가 좋은 날은 풍광 사진을 촬영하다 보면 한 바퀴가 지루하지가 않다 겨울에는 철새들의 낙원이기도 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