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6월 20일(토) 초록의 수목원 ♣
문득,, 보고 싶은 그님이 갑자기 보고 싶어 진다. 언제든지 전화할 수 있고. 보고 싶으면 언제든지 볼 수 있는 나의 그님,, 40일 만에 만남, 얼굴은 햇볕에 다 그을리고 웃음은 여전히. 호탕하고 상대를 편안하게 기분 좋은 이야기는 여전히, 그대로 ㅎㅎ 늘~내가 기대고 싶을 때 기댈 수 있는 버팀목이 내 옆에 있어서 난,,, 행복하다. 인생에서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고 취미를 같이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그런 벗이 있어서.. 오늘도 행복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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