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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

♣ 2022년 7월 20일(수) 산사의 풍경 ♣ 산사의 풍광 찾아오는 이 없는 조용한 산사 울타리 넘어 님을 기다리다가 어느새 꽃잎을 떨구고 산사의 마당에는 범부채만 덩그러니 한송이가 자리를 지킨다 온갖 산새의 노래소리가 울러 퍼지고 나비들의 무희가 조용한 사찰에서 왈츠를 즐긴다 그렇게 한여름의 하루를 즐긴 날이다 더보기
♣ 2021년 8월 21일(토) 능소화♣ 물향기 수목원에서 능소화꽃말 > 여성, 명예, 영광, 기다림, 그리움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내리는날 수목원의 능소화에 싱그러움과 짙은 그리움에 한참을 서성인다 떠나는 여름이 자꾸만 아쉬운지 매미소리도 숨죽여서 울어대는 수목원 더보기
♣ 2021년 7월 2일(금) 농장의 이모저모 ♣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이른 아침 시간 시기가 조금 늦은 해바라기 식재 언제 꽃을 피워서 해바라기가 영글꼬? 작년에는 해바라기에 방울새 어미가유조를 데리고 와서 해바라기 씨앗을 먹여주는 사진도 재미있게 촬영했는데.. 해바라기 시민농장 쪽문이 폐쇄하면서 농장에 가는 시간이 뜸하다 가끔씩 농장에 연꽃 사진 몇 장 촬영하고 또 다른 것이 뭐 있는지 어슬렁 어!! 철 모르는 코스모스가 언제 심었는지 꽃이 피었다 블로그 떼꺼리가 없을 때는 시민농장 한 바퀴 돌면 떼꺼리는 장만한다 능소화는 내가 밥을 먹고 있는 곳에 능소화가 피었다 멀리 능소화 찾아가지 않아도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서 나름 능소화 허기는 면한 것 같다 더보기
♣ 2019년 7/20(토) 신록의 수목원 ♣ 태풍 다나스가 북상하는날,, 좋은님과 수목원을 찾았다, 수목원은 주말이지만 한산한 풍경이다. 바람은 심하게 부는데 능소화는 따라서 춤을 춘다. 능소화도 이제 마지막 꽃을 피우는것 같다, 더보기
♣ 2019년 6/29일 능소화.. ♣ 장마비가 오락가락,, 능소화는 비에 낙화되지는 않았을까? 오후에 지인들과 잠깐 다녀왔다, 더보기
♣ 2019년 6/28(금) 능소화 (폰 촬영)♣ 6월 28일 (금) 촬영장소,,(재활원 담장에서) 여름꽃 능소화의 전설은 이렇다. 구중궁궐 궁녀 소화는 임금의 눈에 띄어 하룻밤 성은을 입고 빈에 올랐다. 성은을 입고 처소가 마련되었으나 그후 임금은 한번도 소화를 찾지 않았다. 착한 소화는 시기와 음모속에서 구석진곳으로 밀려났고 임.. 더보기
♣ 2018/ 6/30/(토) 능소화 ♣ (능소화 이야기) 옛날 어느 마을에 두 소녀가 살고 있었다. 정순이는 양반의 딸이고 영순이는 상민의 딸이었다. 정순이의 부모는 딸에게 상것의 딸과 어울리지 말라고 타일렀다. “양반에게는 양반의 법도가 있는 법이다. 앞으로는 그 아이와 놀지 않도록 해라. 네가 배울 바가 없느니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