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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7월 6일(수) 붉은배새매 동영상 ♣ 숲 가장자리 또는 낮은 산에 서식한다. 주로 밤나무, 소나무에 둥지를 튼다. 산란기는 5월이며 보통 알을 3~4개 낳는다. 포란 기간은 약 24일이며, 육추 기간은 20~22일이다. 주식은 개구리, 곤충 등으로 둥지 근처의 개울과 논에서 잡는다. 봄·가을 이동시기에 큰 무리를 이루어 하늘 높이 범상과 활공을 번갈아 하며 미끄러지듯이 빠르게 이동한다. 수컷 홍채는 암갈색이다. 가슴의 등황색이 암컷에 비해 엷다. 암컷 홍채가 노란색이다. 가슴이 수컷보다 진한 등황색이다. 2년전 다녀온 붉은배새매 육추 올해도 그 자리에서 육추를 부화했는지 며칠이 안되어서 하얀털이 보송보송 하겠다는 주측에 그곳으로 달려갔다 도착시간 12시30분 아침일찍 도착하여서 촬영한 진사들은 모두 철수하고 서너명의 진사님이 계셨다 나의 적.. 더보기
♣ 2022년 7월 5일(화) 이른아침 개개비소리 ♣ 한낮에는 너무 더워서 사진을 담기에는 무리이다 내가 국전에 출품하는 것도 아닌데 ㅎㅎ 여름철은 오전 11시까지 사진을 담고 철수하는 것이 좋을 듯 전날 좋은 님이 시민농장에 왔다는 전화에 불린 콩이 있어서 믹서기로 갈아서 콩물에 얼음 동동 띄워서 보냉병에 담아 갔더니 사진을 담고 계시는 분이 서너 명이 계셨다 사진을 담는 사람이면 어디에서 언제 만날지 모른다 어제도 역시 한 사람을 몇 해 전에 수원화성에서 만난 분 시원한 콩물을 한 컵씩 나누어 드리고 개개 빗소리는 귀로 담았다 오늘 아침 이른 시간 6시경 연지로 달려가서 카메라에 개개비를 촬영 모델을 멋지게 해 주는 것이 신통하다 1시간가량 촬영하고 철수 이른아침 연지에는 개개비의 합창소리에 하루를 시작하는 나에게는 헹복한 노래소리 더보기
♣ 2022년 6월 25일(토) 수원 시민농장 꾀꼬리육추 ♣ 집 근처 나의 놀이터에 올해는 꾀꼬리가 육추를 한다 소문이 언제 났는지는 몰라도 오늘은 진사님들이 30명 이상 새끼는 3마리 아직 눈도 안 뜨고 부모가 먹이를 잡아오면 어떻게 아는지 세 마리가 머리를 쭈욱 올린다 아마 본능으로 어미가 먹이를 가지고 들어오는 것을 아는 것 같다 이번 주는 계속 비가 오락가락 시민농장의 꾀꼬리는 무사한지 궁금하다 더보기
♣ 2022년 6월 18일(토) 작년에 왔던 제비가 ♣ 제비 이야기 작년에 제비부부가 우리 집 전깃줄에 앉아있는 모습이 여러 날 보이더니 며칠 후 암컷은 포란 들어가고 그러다가 수컷은 부지런히 먹이를 물고 와서 암컷에게 먹이를 주면서 사랑의 표현을 한다 아마!! 내 ㅡ알라를 낳아줘서 고맙다는 의사의 표시를 하는 것 같다 사랑의 결실 새끼 세 마리가 무사히 잘 자라서 비행 연습도 하고 이른 아침에 제비새끼는 부모를 따라서 모두 비행 연습을 하더니 ᆢ 그러다가 밤이면 온 가족이 좁은 집으로 들어와서 잠을 자고 그렇게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면 모두 떠난 빈 둥지로쓸쓸히 겨울을 보내더니 오르 봄 제비 부부는 또 찾아와서 새끼를 낳았다 3마리 모두 이소를 시키고 또 2차 포란에 들어갔다 1차 새끼 3마리는 집에서 쫒겨나서 제비집 난간에서 쪽 잠을 잔다 가끔씩 1차 유조.. 더보기
♣ 2022년 5월 25일(수) 까막딱따구리#2 ♣ 까막딱따구리 두번째출사 좁은 주차장에 늦게 도착하면 주차할곳이 없을것 같아서 이른 새벽 출발하였더니 주차장에는 이미 10대이상 주차를 하고 있다 멀리 지방에서 오신분들은 좋은자리에 삼각대를 현장에 세워두고 차박 나는 동이 트기전 산등성이를 올라간다 이미 좋은 자리는 삼각대가 있고 몇몇분은 이슬을 맞고 자리를 지키고 계셨다 열흘전에 다녀온곳이라서 자리를 잡고 삼각대를 세워두고 해가 뜨기를 기다리면서 따뜻한 차 한잔을 주위분들과 함께 마시면서 까막딱따구리 부부가 먹이를 가지고 오기를 기다린다 둥지에서는 새끼가 바깥세상이 궁굼한지 둥지 밖으로 고개를 내밀면서 발은 이미 둥지에 걸치고 있었다(둥지에 발을 얹는것은 다 자라다는 뜻 ) 아마 곧 이소를 할 것 같다는 고수님들을 이야기이다 해가 뜨면서 부모는 먹이를 .. 더보기
♣ 2022년 5월 11일(수) 긴발톱노랑할미새 ♣ 극지방을 제외한 유라시아대륙 전역, 아프리카 북부, 알래스카 북서부에 광범위하게 분포한다. 겨울에는 동남아시아, 인도, 아프리카 중부 이남에서 월동한다. 봄철에는 4월 중순부터 5월 하순까지, 가을철에는 8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통과한다. 몸윗면은 회색 기운이 있는 녹황색, 몸아랫면은 노란색, 다리는 검은색이다. 암컷과 성조 겨울깃은 수컷보다 색이 엷으며 앞가슴에 불명확한 얼룩이 있다 외연도 출사길. 1박2일 오후배 3시50분 배를 타야되는데 긴발톱노랑할미새를 잠깐 만나고 급하게 숙소로 돌아와서 짐을 꾸리고 선척장으로 나왔다 하루밤 묵은 숙소에서는 입실하는 손님이 없는데도 배편의 편리를 봐주지 않고 짐을 퇴실시간에 맞추어서 짐을 빼라고 하면서 지하실에 보관하라고 한다 이번 숙소는 두번째 방문하는 숙.. 더보기
♣ 2022년 5월 10일(화) 꼬까직박구리 암,수 ♣ 바이칼호에서 러시아 극동, 우수리, 중국 동북부, 북한에서 번식하고, 겨울에는 중국 동남부와 동남아시아에서 월동한다. 국내에서는 매우 드문 나그네새다. 5월 중순부터 5월 하순 사이에 통과한다. 참새목 딱새과의 희귀한 여름새로 주로 삼림속에서 생활한다. 곤충을 주식으로 하며 한국 북부와 중국 북동부, 우수리, 아무르, 시베리아 등지에서 번식을 한다. (야생조류 필드가이드에서 출처) 국내에서는 매우 드문 나그네새이다 외연도에 날아왔다는 정보에 이틀연가 사용하고 이른새벽 대천항으로 달려갔다 평일이라서 배표는 여유가 있어서 불친님과 외연도에서 함께 합방을 하고 만난 꼬까직박구리 암,수 첫날은 수컷을 만나고 다음날 암컷을 만났다 꼬까직박구리수컷 꼬까직박구리암컷 더보기
♣ 2022년 5월 22일(일) 올빼미 ♣ 평지나 산지의 숲속에 서식한다. 낮에는 나뭇가지에서 휴식하고 어두워지면서 활동한다. 둥지는 나무 구멍에 만든다. 번식기인 3월부터 야간에 "우 우" 또는 "우후후" 하는 소리를 낸다. 알을 3~5개 낳으며, 포란기간은 28~29일, 새끼는 부화 29~35일 후에 둥지를 떠난다. 먹이는 들쥐와 작은 조류 및 곤충이다. 긴점박이올빼미보다 약간 작다. 암컷이 수컷보다 약간 크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갈색이다. 귀깃이 없다. 가슴과 배에 폭 넓은 흑갈색 세로 줄무늬가 많으며, 각 세로 줄무늬에는 가느다란 가로 줄무늬가 많이 있다. 천연기념물 324-1호 (야생조류 필드가이드에서 출처) 올빼미유조 두마리가 사이좋게 놀고 있어요 올빼미 성조 긴점박이올빼미 성조 올빼미와 닮았으나 색이 더 밝고, 크기가 더 크다. 암컷..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