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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가야산

♣ 2024년 7월 25일 서산 가야산의 아침 ♣ 비가 내리고 난 후아침 운무가 쫘~~ 악 깔린 그런 풍경을 담고 싶지만높은 산을 등산해야지 만날 수 있는 곳은 일찌감치 포기그래도 운무가 깔린 능선의 보고픔의 마음은 항상,, 전날 비가 내리고 습한 날씨에 혹시나 운무가 있을지,.,.가야산으로 먼저 가자는 친구의 의견친구의 예상은  역시 적중하다 십 분만 늦게 도착했으면 볼 수 없는 운해  능선을 휘어 감고 바람이 불면서 운해는 사라지고바람이 잠잠 해지면 운해는 또다시 능선에 쫘~악 이번 여행길은 첫 출발이 좋은것으로 보아서 1박2일 어떤 풍광을 만날수 있을지 마음이 설렌다 더보기
♣ 2022년 7월 4일(토) 서산 가야산 ♣ 전날 밤 잠을 못 이루고 꼬박 날밤을 새고 낮에 마신 커피가 잠못이루게 하였는지? 아니면 내일 아침 일찍 서산을 간다는 생각에.. 이유야 어찌 되었는지 밤새 뒤척이다 새벽에 잠깐 눈을 붙이고 아침 6시반에 집에서 출발 나의 생각은 오늘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 잇지 않을까 하는생각으로 날아가는 새, 나비는 그곳에서 나를 기다리지 않는줄 알면서도,, 혹시 두 가지 다 못 만나도 나는 좋다 전날 밤 잠 못 이룬 나의 컨디션은 말할 수 없이 최악의 수준이다 이제는 날밤을 지새우고 나면 다음날 맥을 못 추는 것이 세월의 시간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처음 접하는 가야산 하늘이 맑아서 산행하는 동안 풍광이 좋아서 함께하는 갑장 친구에게 오늘의 보상은 이것으로 만족하다고 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