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주사는 수원에서 가까운거리에 있어면서도 자주 못 가봤다
아이들 초등학교 다닐때 소풍으로 한번 따라 가본곳.
25년전 용주사랑 지금에 용주사랑 많이 변했다
예전에는 입장료가 없었는데 지금은 입장료가 있다
융·건릉과 함께 둘러보아야 할 곳이다. 용주사는 신라시대에 지어진 고찰이나,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무덤을 새로 만들면서 이곳을 원찰로 삼아 다시 크게 지었다. 아버지에
대한 효심을 담아 만든 절로, 총애하던 화원인 단원 김홍도를 이곳에 보내어 용주사를 중창하는 일을 담당하게 하였다.
▲ (천보루) 관아나 궁전의 건물처럼 아래층이 모두 돌기둥으로 되어 있으며 2층 누각 삼면에도 난간을 둘러 웅장하게 만들었다.
▲ 김홍도(金弘道)의 그림이라고도 하나 확실한 근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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