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까마귀 육추
물맑은 산중 계곡에 물까마귀 한쌍이 둥지를 틀고 육추를 한다,
파란 이끼만을 이용해 신비로울정도의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다 겸비한 둥지를 보면
자연의 섭리앞에 감탄을 금할 수 없다,
수서곤충과 작은 물고기른 잔뜩 잎에물고
물까마귀 특유의 꽁지깃을 까닥거리며 둥지를 향하는 모습이
한입이라도 더 먹이려는 자식사랑ㆍ우리네와 다를게없다
물까마귀는 바위틈사이혹 폭포속에 엄폐된 집을 짓고 산란을 하고 새끼를 키운다
암,수가 번갈아서 먹이를 물어온다,
청정계곡환경에서 1급수 바닥에 사는 날돌래 강도래 지표생물을 먹고 사는 물까마귀
이 사진은 다른 물까마귀가 둥지를 틀었는곳. 바위속에서 새끼가 어미를 기다린다
바위속에 한마리가 보인다
어린유조
'◆ 인생은.... > □ 한국의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20년 4/19(토) 뿔논병아리 ♣ (0) | 2020.04.19 |
---|---|
♣ 2020년 4월18(토) 백할미새 ♣ (0) | 2020.04.18 |
♣ 2020년 4/15(수) 알락할미새 ♣ (0) | 2020.04.16 |
♣ 2020년 4/15(수) 노랑할미새 ♣ (0) | 2020.04.16 |
♣ 2020년 4/12(일) 왜가리육추 ♣ (0) | 2020.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