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을 우연히 펼치니까 아주 오래전
친정 부모님 그리고 큰고모님,.
나는 큰고모라고 부르지 않고
거창 고모라고 부른 기억이 난다,
경남 거창군 남하면 무능리 삼포에 사셨다
초등학교 다닐때 거창 고모댁에 방학이면 갔던 기억이 난다.
아버지 형제는 누님두분에 아버지 이렇게 삼 형제
거창 고모는 제일 큰누님,
작은 누님은 합천 고모(합천에 사셨다)
이번 여름휴가 때에 고종사촌언니가 큰고모에 막네딸
나랑은 십 년 차이가 난다.
방학 때 고모집에 가면 여름날은 개울에 가서 목욕도 같이하고
산으로 들로 다녔던 추억이 난다,
나는 친언니가 없어서 그런지 고종사촌언니를 무척 따른 것 같다.
좌측은 큰고모,어머니,아버지
사진속에 어머니모습이 내모습이 보이는것 같다
거창고모의 막네딸
나랑은 십년차이가 난다,
언니는 서예를 시작한지 사십년이된 서예작가
우보 김정희
이번 여름휴가때에 만나서 언니의 말한마디
순옥아..취미생활로 사진찍지말고 열시미하여서
사진작가로 활동하기를 바란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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