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일,, 긴장마
긴~장마에도 꿋꿋이 살아 있는 가을상추
상추씨앗을 한번 심어는데도 나오지 않아서
두 번을 심은 가을상추,
첫 번째 파종을 하고 싹이 파랗게 나오더니 장대비가 내려서
상추가 다~녹아내렸다
또다시 두 번째 파종을 하였는데 용케도 이렇게
잘 자라고 있다
요즈음 상추가 고깃값보다 더~비씨다고 하는데 ㅎㅎ
이번 주말에 아들 내외 손주가 온다고 하니까
텃밭에 상추 고추 따서 삼겹살이나 구워줘야겠다,
집 앞 조그마한 텃밭에는 가을상추가 볕이 뜨거운
요즈음 제~몫을 톡톡히 한다.
무농약으로 키우기는 힘든 고추.. 된장 끓일 때와 입맛 없을 때 풋고추 따서 고추장 찍어서 먹습니다,
한쪽 귀퉁이에는 부추를 심어놓았더니 부추김치가 밥상에서는 빠지지 않고 먹는다
제가 부추김치를 억수로 좋아합니다.,
가끔씩 부추 찌짐도 부처서 남편 막걸리 안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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