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운 날
할머니 집에 온 손자가 집에서 놀기가 답답하여서
마스크를 착용을 하고 상상 캠퍼스로 장난감 자동차를 가지고 나갔다
큰손자가 무선자동차 리모컨을 가지고 직진, 우회전, 을
조종하면 작은 손자는 자동차를 잡으려고 뛰어다니기 바쁘다
그러다가 형아가 잘하니까 조종기를 바꾸자고 떼를 쓰기도 한다,
큰손자는 동생에게 양보도 하고 또 조종기 사용하는 방법도
가르쳐 주는데 작은손자에게는 힘든 일..ㅎㅎ
이~더운 날 마스크까지 착용을 하여서니까 얼마나 더운지
땀을 뻘뻘 흘리는 것이 안타깝다.
조금 놀고 집에 가자고 하니까 아이들은 더 놀자고 한다
너무 더우니까 시원한 카페에서 더위를 식히려고 들어가니까
코로나로 출입금지이다,
마스크를 착용한 손자를 보니까 세상이 원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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