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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한국의새 이야기

♣ 2021년7월 4일(일) 긴꼬리딱새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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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숲 속의 낮은 나뭇가지에 앉아 있다가 날면서 곤충을 잡는다. 

둥지는 작은 'Y' 자 형 나뭇가지 사이에 이끼, 나뭇잎, 거미줄 등을 섞어 컵 모양으로 짓는다. 

산란기는 5월부터이며, 한배에 알을 3~5개 낳아 12~14일간 암수가 교대로 포란한다

 

한국과 일본에서는 여름철새로 찾아오고 대만에서는 텃새로 머문다. 

비번 식기에는 말레이반도, 수마트라, 필리핀에서 월동한다. 

3 아종으로 분류한다. 흔하지 않은 여름철새다. 5월 초순부터 도래해 번식하고,

9월 중순까지 관찰된다. 서식 밀도는 거제도, 제주도 등 남부 지역이 중부 지역보다 높다

 

장마철

비는 부슬부슬 내리는데 삼광조 촬영을 하였다

조류사진을 촬영하는 사람이면 한 번은 담아보고

싶은 삼광조이다

수컷의 꼬리가 긴 것이 매력이다

대만에는 흔한 텃새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삼광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