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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일상의 이야기

♣ 2021년 9월 20일(월) 옹진군 승봉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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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에서 승봉도 들어가는 8시 30분 배

1시간 30분 후 승봉도 도착

처음 배를 타는 은택이 두려움이 가득한 얼굴

바지락을 캐는 모습

힘이 드는지 앉아서 쉬고 있다

할아버지와 함께는 즐거운일

할아버지와 손자가 캔 바지락

할아버지의 낚시 강의 중 

할아버지께 배운 그대로 낚시를 하는 은택이

자세는 그럴만한데.,

진지하게 기다리는 모습

할아버지 이상해! 고기가 잡힌 것 같아

 

 

 

 

추석 연휴

큰 손주와 함께 섬 여행

배를 한 번도 안 타본 손주는 배 타고 싶다고

지난번에 말하여서 이번 추석 연휴에

가까운 옹진군 승봉도로 떠나기로 하였다

 

작은 손주는 차멀미가 심하여서 함께 할 수가 없어서

큰손자 혼자만 데리고 갔다

대부도 방아머리에서 8시 30분 출항

승봉도에서 나오는 배는 3시 20분

 

섬에서 보내는 시간이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바지락 캐는 것과 낚시를 중점으로 하였다

처음 해보는 낚시에 손자는 재미있어한다

바지락 캐는 것은  여러 번 체험하여서 흥미가 없는 것 같다,

 

낚시는 할아버지가 하는 것을 보고

손주도 한다고 한다

할아버지가 미끼를 끼어주면 손자는 바다에 던지고

릴을 돌리고 한다 

한번 해보니까 재미가 있는지 다음에는

망둥어 낚시를 하자고 한다

 

이번 추석 연휴에 손주와 함께한 시간이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