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수원화성 영산홍은 소리도 없이 만개를 하였다
벚꽃이 진 자리는 여러색의 연산홍이 봄의 절정을 말하고
나는 멀어지는 봄을 만끽하고자 오늘도 영산홍에 눈 맞춤으로 행복한 하루였다
영산홍이 피는 봄날
수원화성 동북포루에는 많은 진사님들이 찾아온다
영산홍이 필 때는 자리다툼도 치열하다
오늘은 평일이라서 그런지 포인트는 삼각대 몇 대만
설치를 하고 일몰을 기다린다
성곽에 불이 들어오면 야경촬영도 멋진 포인트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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