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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한국의새 이야기

♣ 2022년 5월 15일(일) 까막딱따구리 ♣

조강 딱따구리목 딱따구리과 까막딱따구리속에 속하는 척추동물.

학명은 ‘Dryocopus martius martius’이다.

이마에서 뒷머리로 이어지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온몸이 까마귀처럼

까맣기 때문에 ‘까막딱따구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한국에서는 1973년 4월 12일 천연기념물 제242호로 지정되었다.

 

크기는 약 46cm, 무게는 약 320g이다. 진홍색 관우를 가지고 있으며

온몸이 흑색인 것이 특징인데, 수컷은 관우 전체가 진홍색인 반면

암컷은 뒤쪽만 진홍색이고 앞은 몸과 같이 흑색이다.

딱따구리 중에서도 큰 편에 속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모양새가 까마귀와 상당히 비슷하다.

 

 

까막딱따구리수컷이 둥지속 들어가기전의 행동

먹이를 몰고 둥지옆 나무에서 주위를 살피는 암컷

수컷

 

 

 

 

숲이 어두워서 셔속이 확보가 안되어서 사진이 뭉개짐

 

 

 

 

 

 

 

 

 

 

 

 

 

 

 

암컷이 둥지속에서 목탁소리를 내듯이 둥지속에서 수컷을 부르는소리가 들리더니 수컷이 온다

수컷이 오니까 암컷이 수컷에게 교대를 하고 나오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