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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한국의새 이야기

♣ 2022년 6월 5일(일) 흰물떼새 포란과부화 ♣

하얀 모래톱 언덕에 

흰 물떼새의 행동을 주시하였더니

알 3개가 있다,

하나가 금방 부화하니까 어미는 새끼를 품고 있다

 

알에서 부화하면서 온도가 떨어지면 추울 것 같으니까

아마 날개깃으로 덮어주는 것 같다.

 

흰물떼새 부화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하고

알 껍질을 버리고 어미는 또 새끼를 품고,,

모성은 강하고 세상에서 강하는것은 엄마이다

 

사진의 부연 설명은 다시 첨부 하겠습니다

 

곧 부화하기전의 어미모습이 초조하다

1시간전에 부화한 새끼

 

두번째알이 부화를 하는데 어미가 부리로 새끼가 편하게 나올수 있도록 알을 쫒는 모습

 

 

 

 

 

 

 

 

 

 

 

 

 

 

 

 

 

 

 

 

 

 

 

 

 

 

 

아직 엄마의 품이 그리운 갓 부화한 새끼

 

넓은 세상이 궁굼한지 자꾸 엄마 품속을 떠나려고 한다

 

아가야 멀리 가지마,, 엄마 잃어버리면 안되!

부화 후 30분의 모습

어미와 편안하게 함께있는 모습

몸을 숨기려는 본능 가림목이 있는곳으로 

알 하나도 곧 부화할것 같다

흰목물떼새 암컷

흰목물떼새 수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