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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한국의새 이야기

♣ 2022년 6월 11일(토) 솔부엉이 ♣

올빼미목 올빼미과에 속하는 꼬리가 긴 중형의 맹금. 한국과 중국이 원산지이고,

산림과 야산, 공원에 서식한다. 식성은 잡식이며, 박쥐를 주 먹이로 삼는다.

 

크기는 27~30cm 정도이고, 무게는 127~188g 정도이다.

임신기간은 25일 정도이다. 낮은 위기의 멸종위기등급을 받았다.

 

원산지는 한국과 중국이다. 주로 산림과 야산, 공원에 서식하나 딱히 한정된 것은 아니고

서울 시내 숲 속을 비롯해 농촌과 평지, 나아가 고도 1,000m에 이르는 산지에 이르기까지 서식지가 다양하다.

 

한국에서는 흔한 여름새였으나 지금은 크게 줄어들었다.

식성은 잡식으로, 곤충을 주로 먹고 박쥐도 좋아하며 때로는 작은 새도 잡아먹는다.

 

번식할 때에는 일년 중 5~7월에 암컷 혼자서 약 25일의 포란 기간을 거쳐

한 번에 3~5개의 알을 나무 구멍이나 건물(또는 집), 인공 새집 등에 낳는다.

부화한 새끼는 어미 품에서 약 28일간 보호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