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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풍경들.. ....

♣ 2023년 12월 24일 한파속의 바닷가 ♣

아침 일찍 집을 나가지 않으면

오후에 외출을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

동네 산책도 귀찮고 하루종일 걷기 운동이 안되어서

길을 떠나본 곳이 전곡항

 

전곡항에 정박 되어 있는 배도 겨울이라서 그런지

조업을 나가지 않는 배들이 많이 보이고 

저~멀리 전곡항에서 제부도로 운행하는 해상 케이블카가 썰렁하다

한파에 물이 빠진 바다도 얼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