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인생은..../□ 한국의새 이야기

♣ 2024년 7월 11일 코스모스 와 방울새 ♣

요즈음은 꽃의 계절도 없어진 지 오래이다
예전에는 코스모스는 가을에 피는 꽃이었는데
지금은 종자 개량으로 초여름에도 꽃이 핀다
 
상상캠퍼스 인근에서 방울새 육추가 끝나고
새끼를 데리고 나와서 코스모스밭에서 먹이 활동을 하는 모습
그리고 먹이를 새끼에게 먹여주는 모습도 보이지만,,
 
코스모스의 줄기가  방울새가 내려앉으면 코스모스는 방울새의 무게에
줄기가 내려앉으면서 방울새 밑으로 내려앉아서 새끼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은 카메라에 담을 수가 없다
 
몇 해 전 시민농장 해바라기밭에는 이소한 새끼를 데리고
어미가 해바라기씨를 발라서 새끼 입으로 먹여주는 순간을
조류진사들은 많이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