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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풍경들.. ....

♣ 2024년 7월 25일 여수 향일암(여행 첫째날) ♣

향일암을 다녀온 지 7년

그때는 여수 금오도 비렁길을 트레킹 하고

여수 향일암에서 마지막 일정으로 다녀온 것 같다

 

향일암을 부지런히 구경하고 해가 지기 전

청띠제비나비 찾아서 삼만리,,

향일암 가기 전 언덕배기 야산의 백일홍을 심어 놓은 곳

 

그곳에는 청띠제비 몇 마리가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다

농장 주인의 말에 의하면 8월 중순이면 나비들이 많이 찾아오는데

시기가 조금  빠르게 찾아왔다고 한다

 

나비 많은 것도 좋지만 몇 마리만 있어도 우리는

원하는 사진을 담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나비사진쟁이

친구가 우리 통영을 가지 말고 지리산 노고단으로 코스를 바꾸자는 의견

 

날씨 앱을 보니까 내일 오전 열 시부터 비 예보

일기예보는 수시로 바뀌는 것이라서 그 일정도 좋을 듯

성삼재에서 쏟아지는 별을 보고  성삼재에서 차박

 

여수에서 성삼재까지 100km  오후 5시 30분에 출발 성삼재 도착 7시 20분

구불구불 성삼재 도착하니까 일몰이 장관,,

구름이 많아서 별은 모두 숨어버리고 흘러가는 구름이 장관이라서 사진보다

눈으로 담은 것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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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향일암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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