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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풍경들.. ....

♣ 2024년 7월 26일 산청 대원사(여행 둘째날) ♣

아침 성삼재에서 운무가 드리워진 아침을 맞고

여기까지 왓어나까 노고단으로,,

비옷을 입고..걷는 동안 덥고 습하고 하늘은 곰탕.

 

한참을  올라갔지만 하늘도  야속하다

비는 그치지 않고...

하산하시는 분들에게 노고단 날씨는 어떻냐고 물어니까 곰탕,,

이번 노고단의 일정은 다음 기약을 해야 할듯

 

내려오는 길에 대원사 이정표가 보인다

대원사 계곡에 흐르는 물줄기소리는 우렁차게 흐르고

경내에는 잔잔한 염불소리가 청아하게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