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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꽃이야기

♣ 2022년 3월 17일(목) 온실안의 동백꽃 마지막촬영 ♣ 온실 안 동백꽃이 해마다 활짝 피고 있다 개학을 하고 3월이면 온실 안을 기웃거리면서 활짝 핀 동백보다 약간 덜 핀 동백꽃의 모델을 찾는다 이번 동백꽃사진은 의미가 있는 사진이라서 기념으로 남기고 싶은 마음에 몇 장 촬영했다 동백꽃을 촬영하려고 학교를 찾아가지는 못할 것 같은 마음 오늘 촬영으로 동백꽃 사진이 오늘이 마지막 사진이다(자혜학교온실에서) 더보기
♣ 2021년 10월 16일(토) 시월의장미 ♣ 시월의 어느 멋진 장미 그~향기에 빠저서 사진을 수없이 카메라에 담고 행복한날 늘~오늘만 같아라!! 더보기
♣ 2021년 10월 16일(토) 청화쑥부쟁이 ♣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어느 화가가 가을이란 도화지에 수채화의 그림을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을까? 보라 보라색의 청화 쑥부쟁이 가을이면 꼭 만나고 싶은 꽃이다. 꽃말 - 그리움, 기다림 쑥부쟁이의 전설 옛날 어느 마을에 아주 가난한 대장장이가 살고 있었는데 그에게는 11남매나 되는 자녀들이 있었답니다. 이 때문에 그는 매우 열심히 일을 했지만 항상 먹고살기도 어려운 처지였습니다. 이 대장장이의 큰딸은 쑥 나물을 좋아하는 동생들을 위해 항상 들이나 산을 돌아다니며 쑥나물을 열심히 캐왔답니다. 그래서 동네 사람들은 그녀를 '쑥을 캐러 다니는 불쟁이네 딸'이라는 뜻으로 쑥부쟁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출처] 쑥부쟁이의 전설|작성자 맥심이 더보기
♣ 2021년 9월 16일(목) 병아리풀 ♣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병아리풀 아주 작은 들꽃 아침이슬속에서 꽃이 피었다. 아주 작은 들꽃이라서 메크로렌즈가 아니면 표현하기가 너무 어려운 병아리풀 아는만큼 보이는 야생화 들꽃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4~15cm이고 털이 거의 없으며 밑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연모(緣毛)가 있다. 꽃은 8~9월에 피고 연한 자줏빛이며 총상꽃차례에 한쪽으로 치우쳐서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옆갈래조각은 꽃잎같이 생기며 용골판(龍骨瓣)은 끝이 솔처럼 잘게 갈라진다. [네이버 지식백과] 병아리풀 (두산백과) 더보기
♣ 2021년 9월 16일(목) 평창 대덕사에서 만난 꽃 ♣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왜솜다리 왜솜다리 당잔대 까실쑥부쟁이 아침이슬에 까실쑥부쟁이는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나도송이풀 나도송이풀 쥐손이풀 이질풀이 너무 고와서 수없이 사진을 찍었다 아주 작은 들꽃 자세히 보지 않으면 스쳐 지나가는 것 온실 안의 화초보다 잡초 속에서 꽃을 피우는 들꽃이 아름답다 들꽃 - 나태주 시인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너도 그렇다 ​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고나면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고나면 연인이 된다 ​ 기죽지 말고 살아 봐 꽃을 피워 봐 기죽지 말고 살아 봐 꽃을 피워 봐 참 좋아 ​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너도 그렇다 [출처] 들꽃 나태주 시인 더보기
♣ 2021년9월 16일(목) 물매화의 눈맞춤 ♣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물매화 보고픈 너를 만나려고 새벽에 먼길을 달려가서 너와의 눈 맞춤에 어떻게 표현을 할 수 없을 만큼 행복하다 계곡에서 피는 물매화 지역주민이 관리를 하여서 계곡으로는 내려갈 수가 없다 그건 참 잘하는 것 같다 아침 이슬맺힌 물매화의 고고함에 카메라에 담고 또 담고.. 날씨도 좋고 좋은 님들과 함께한 하루 물매화의 오래도록 여운이 남을 것 같다 더보기
♣ 2021년 8월 21일(토) 수목원에서 ♣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
♣ 2021년 7월 28일(수) 어리연,황금어리연 ♣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잔잔한 물위에 어리연의 반영은 나를 유혹하는 하루였다 이렇게 고운 자태에 마음을 뺏긴 하루 더운날씨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담아온 어리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