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흔한 여름철새다. 5월 초순에 도래해 번식하고, 9월 하순까지 관찰된다.
주로 아까시나무, 참나무 숲 등 활엽수림에서 생활하며 곤충을 주식으로 한다.
땅에 내려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번식기에는 아름다운 울음소리를 내며 일정한 세력권을 갖으며,
둥지에 접근하면 요란한 소리로 경계한다
둥지는 수평으로 뻗은 나뭇가지 사이에 풀뿌리를 거미줄로 엮어
밥그릇 모양으로 늘어지게 만든다.
5월에 번식하며, 한배 산란수는 3~4개다. 포란 기간은 18~20일이다.
ps : 며칠 동안 숲에는 꾀꼬리 소리만 들리는데 오늘 드디어
꾀꼬리를 카메라에 담았다, (일주일 만에 만남)
한쌍이 날아다니는 동선이 비슷하다 주측에는 둥지를 틀곳을
찾는 것 같은 느낌, 아직 둥지를 틀지는 않은 것 같다.
촬영 시간 18시 30분 빛이 없어서 iso를 높이 올렸더니
노이즈가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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