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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일상의 이야기

♣ 2021년 2월 13일(토) 화성 궁평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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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연휴 동안 손주들과 3박 4일을

아들네 집에 가서 두 손주랑 시간을 보내고 왔다

일주일 전 손녀가 태어나서 며느리는 산후조리원

손주를 사돈이 봐주시는데 연휴 동안 편히 쉬시라고

내가 아들네 집에 가서 손주를 봐주기로 하였다,

 

큰 손주랑 둘이 만나면 잘 놀기도 한다

손주들 먹을 반찬과 나박김치도 담고

아들네 집에 갔다

손주들과 보내는 시간 많이 보내야지 될 것 같다

아이들이 자라기 전 할머니, 할아버지 추억도 만들어줘야지 될 것 같아서

 

연휴 동안 손주들은 다행히 엄마를 찾지 않고 둘이 잘 논다

먹는 것도 둘이니까 잘 먹는다

야채 볶음밥, 카레, 된장국, 나박김치도 곧잘 먹는다

 

큰 손주가 하는 말 할머니가 해주시는 밥은 다 맛있고

특히 김치는 달인이라고 말을 한다,

말을 참 이쁘게 하는 큰 손주이다  

 

 

 

남편이 핸드폰으로 두 손 주 사진 촬영하는 모습

 

 

 

 

 

무궁화 꽃이 피어습니다 설명중

 

은택이가 할아버지께 게임 설명중

 

은수는 지금 게임에 열중

 

은택이는 뛰어가려고 자세를 잡고 있는 모습

 

할아버지가 술래가 되니까 두 손자가 살금살금 걸어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