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9월 22일(수) 시흥 갯골 생태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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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9시30분에는 하늘이 먹구름

10시30분에는 파란하늘을 볼수가 있었다

추석 연휴

손주들의 재롱으로 북적이든 집이

모두 돌아간 뒤 집은 조용하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간 전날 밤에는

비가 많이 내렸다

요사이 날씨가 이상하다

 

아침까지 비가 내리더니 갑자기

청명한 파란 하늘을 열어주는 날씨이다

오늘도 혹시 나하고 갯골로 출사지를 정하여

 

좋은 님과 둘이서 시흥갯골로 향했다

출발할 때는 비가 오락가락

도착을 하였는데 하늘은 먹구름

 

전망대로 올라가는데 하늘이 열린다

파란 하늘에 흰구름

하늘만 바라보아도 좋은 날이다

 

연휴 마지막 날 오로지 나만의 편안한

힐링을 하고 좋은님과의 수다에 행복한 하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