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핸드폰에서는 안전 안내 문자를 띵똥 울리고
들판의 벼들은 비내리는날은 더 푸르름한것 같다
논에 나가는 남의편 따라서
드리이브겸 점심준비하기 싫어서 나섰더니
근퍼 토마토농장을 구경시켜준다
하우스 몇동은 방울 토마토가 하우스 끝자락이
안보일정도로 길다
주인 아주머니에게 이 많은 방울토마토 농사 짓는다고 고생한다고 했더니 웃는다
내가 필요하면 고용해도 된다고 하니까
주인 아주머니 하는 말이 걸작,.,
민폐끼지지 말고 사진이나 찍으라고 한다 ㅎㅎ
5키로 한박스 25,000원 구입하고
덤으로 오이.무우 상품가치가 없는 방울 토마토
덤으로 받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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